뉴스
김건희 '주가조작' 계좌는 총 6개‥280여 차례 '시세조종'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정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이 지난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총 3년간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른바 주가 조작 선수로 통하는 이 모 씨가 거래를 주도한 첫 번째 시기, 다른 조작 세력인 김 모 씨가 주포로 나선 두 번째 시기로 구분되는데, 김건희 씨의 수상한 거래는 양쪽에서 모두 확인됐습니다.
또한 범행에 이용된 김 씨의 계좌는 기존 신한증권 계좌까지 포함해 모두 6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씨가 주식 전문가인 줄 알고 조작 선수 이 씨에게 신한 계좌 1개를 맡겼다가 돌려받았다'는 당초 윤 후보 측 해명과 달리, 계좌 5개가 추가로 등장한 겁니다.
한편 검찰은 280여 건의 수상한 거래 내역까지 파악해놓고도, 김 씨를 단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 회장과 관련자 10여 명을 재판에 넘긴 검찰은, 김 씨의 가담 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라는 답변만 최근까지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