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민의힘, 민주당 '김건희 주가조작 은폐' 주장에 "명백한 허위"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배우자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은 객관적 근거와 구체적 내용 없이 김건희 대표가 주가조작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을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이 흘린 자료가 주가조작의 증거였다면 진작에 검찰이 김건희 대표를 기소했을 것"이라며 "재판을 받는 사람 중에서도 김 대표와 주가조작을 공모하거나 관련 수익을 나눈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가 공소장의 범죄일람표를 제공한 것 자체가 피의사실공표이자 공무원의 선거 개입"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 현안대응 TF도 같은날 기자회견을 열고 "도이치모터스 사건 공소장을 확인한 바로는, 윤석열 후보가 '2010년 5월경에 돈을 다 뺐다', '4천만 원 손해를 봤다'는 등 해명한 것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