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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SNS '트루스 소셜' 애플 앱스토어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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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온라인 영향력 회복을 목표로 직접 만든 소셜 미디어가 오늘 출시됩니다.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이 제작한 SNS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이 오늘 대통령의 날을 맞아 애플의 앱 스토어를 통해 배포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에 일각에선 2024년 대선 재출마 의사를 숨기지 않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늘을 맞춰 출시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계정 정지 당시 팔로워가 트위터 8천800만 명, 페이스북 3천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SNS의 '인플루언서'였지만 하루아침에 이 통로가 막혀 버렸습니다.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TMTG를 통해 '트루스 소셜'을 출범하는 계획을 세우고 관련 준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로이터는 앱 출시가 소셜 미디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존재를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일부 기술·미디어 전문가로부터 자금 조달 등 회의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작년 5월 블로그 '도널드 트럼프의 책상에서'를 개설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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