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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 가상대결, 글로벌리서치 "李 34.1% 尹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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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 가상대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처음으로 지지율 40%를 넘어서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습니다.
JTBC 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지난 19~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42.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JTBC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이 40%를 넘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34.1%를 보였는데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8.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습니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이 후보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었지만, 윤 후보의 지지율은 2.5%포인트 올랐습니다.
그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6.6%,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3.2%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1.7%포인트 하락했는데, 1월 16~17일 조사에서 14%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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