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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4% 윤석열 41%…尹 오차범위 밖 우세"[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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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대선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이번주부터 여론조사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1%의 지지를 얻었습니다.1%p차 초접전이던 일주일 전과 달리, 격차가 7%p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특히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이 후보가 31%, 윤 후보가 44%로 13%p 차였고, 호남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이 12%p 상승했습니다.
40대와 5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윤 후보가 우위를 보였는데, 특히 캐스팅보터로 평가받는 20대에서 12%p 앞섰습니다.
올해 갤럽 조사에선 이 후보가 34%에서 37%를 오르내렸고, 윤 후보는 26%에서 이번주 41%까지 올랐습니다. 그외 같은 기간 실시된 4개 여론 기관의 전국지표조사에서도 이후보 39%, 윤 후보는 48%로 격차는 9%p까지 벌어졌습니다.
다만 17일 지상파 3사 공동조사에서는 이 후보 35.2%, 윤 후보 39.2%으로 오차범위 안이었습니다.
한편 '유세버스 사망사고'라는 악재를 만난 안철수 후보는 11%로 하락세를 이어갔고, 심상정 후보는 4%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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