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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0%·李 31%' 격차 벌어진 조사에…與 "과표집" 野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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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여야는 서로 엇갈린 해석을 내놓으며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1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 등 4개의 여론 조사 기관이 지난 14일에서 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40%, 이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NBS 조사는 신뢰도가 높은 조사로 분류돼 온데다 지난달 7∼9일 진행한 직전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35%로 동률이었던 만큼 정치권은 이날 조사 결과를 주목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후보가 10%포인트에 가까운 격차로 윤 후보에 뒤졌다는 사실에 적잖은 충격을 받으면서도 조사방식을 문제 삼는 등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윤 후보를 통한 정권교체를 원하는 민심이 드디어 여론조사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보고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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