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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날…"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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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습니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2∼13일 전국 성인 남녀 1천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지난주 조사보다 1.7%포인트 하락한 43.2%, 이 후보는 3.4%포인트 상승한 40.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후보 간 격차는 8.1%포인트에서 3.0%포인트로 줄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6%에서 8.3%로 0.3%포인트 떨어졌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난주와 같은 3.0%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5.7%포인트 오른 39.7%, 국민의힘이 2.7%포인트 내린 35.0%로 오차범위 내에서 우열이 바뀌었고, 국민의당은 4.3%포인트 오른 12.1%, 정의당은 0.1%포인트 오른 3.2%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데일리와 엠앤엠 전략연구소가 지난 8∼10일 전국 성인 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윤 후보는 38.4%, 이 후보는 34.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안 후보는 9.8%, 심 후보는 3.6%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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