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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팀버뷰 고교 총격 용의자, 결국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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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 알링턴 팀버뷰 고등학교에서 총을 난사해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티모시 조지 심프킨스(Timothy George Simpkins)가 결국 기소됐습니다.
18세인 심프킨스는 3건의 살인 미수 혐의, 3건의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한 가중 폭행 혐의, 1건의 금지된 무기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총격으로 교사 2명과 학생 2명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총격이 있던 날 15세인 Zaccheus Selby와 심프킨스가 교실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다른 사람들이 이를 중단시키려 했을 때, 심프킨스는 가방에서 권총을 꺼내 셀비를 여러 번 쐈습니다.
셀비는 중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고, 교실에 있던 또다른 학생과 교사도 총에 맞았습니다.
한편 사건 발생 후 심프킨스의 가족은 그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왕따가 총격 사건의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심프킨스는 총격 사건후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나, 이후 마약 및 알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고, 지난 12월에 보석 위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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