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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코워킹 및 유연한 오피스 시장 2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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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상업용 부동산회사 CBRE의 새 보고서에서 DFW 지역이 코워킹 및 유연한 오피스 시장 2위에 선정됐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코워킹에 가장 적합하고 유연한(flexible) 북미(North America) 최고의 오피스 시장 조사에서 DFW 지역이 2위에 선정됐습니다. 세계적 상업용부동산회사 CBRE Group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맨해튼(Manhattan)이 DFW보다 단기 임대 오피스가 더 많은 유연성이 가장 높은 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CBRE의 첼시 스토리(Chelsea Story) 관계자는 새 보고서에서 오피스는 인재들을 얻기 위한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오피스 유연성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대형 시장에서 사무 공간을 찾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유연성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기업들이 오피스 공간에 만족하면 영구임대를 모색하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엔 단기임대를 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DFW 지역에선 팬데믹 동안에도 Work Suites와 Common Desk 등 공유 오피스 기업들과 관련된 코워킹 공간이 증가했습니다. CBRE 데이터에 따르면 북텍사스의 유연한 오피스 공간 재고가 지난 몇 년간 증가한 반면 미 전역의 단기 임대 물량은 약 9% 감소했습니다.
북텍사스에서 코워킹과 공유 오피스 공간이 증가한 것은 지역 최대 관련 기업인 Common Desk가 미국 내 최고 코워킹 회사 WeWork와 합병을 선언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해당 합병 후 Common Desk, a We Work Company로 불리게 될 Common Desk는 텍사스와 노스 캐롤라이나(N. Carolina)에 23개 오피스를 두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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