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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선거 이끈다…"이재명 간곡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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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경쟁자였던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전면에 나섭니다.
우상호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8일 저녁 당사에서 "이 전 대표는 이재명 후보와 당 선대위의 간곡한 요청을 받고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면서 "그간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장으로 선거를 도와왔으나 이제 선거 전면에 나서서 당 선대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0%대 박스권에 갇혀 있던 이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하고 최근 다소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자 이 전 대표까지 나서 총력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당내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난 이후 한동안 잠행을 이어 오다가 연말 국가비전·국민통합 공동위원장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특히 이 전 대표가 맡은 총괄 선대위원장은 송영길 대표의 상임 선거대책위원장보다 높은 위치로, 이전까지 없던 직제를 신설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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