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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종인과 전격 비공개 심야 회동…지원 요청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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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비공개로 전격 회동했습니다.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저녁 광화문에 있는 김 전 위원장의 개인 사무실에서 코로나 위기로 인한 방역·서민 경제 위기 극복 방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이 후보는 김 위원장에게 코로나 위기 극복 방안과 함께,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각종 정치적 조언을 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올해 초까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도왔던 김 전 위원장이 우회적으로라도 이 후보 지원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도 지난달 김 전 위원장을 만나는 등 민주당은 최근 김 전 위원장에게 잇따라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전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 후보가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 있다"면서도, "선거를 돕는 그런 짓을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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