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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추경증액 가능성 시사…"국회 뜻 모아주면 최선 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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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증액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의 추경 증액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국무총리가 증액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회에서 추진 중인 추경 증액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김 총리는 6일, 홍 부총리를 만나 추경 증액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총리는 증액 재원과 관련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희생과 협조에 대해 추가적이고 충분한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재원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와 정부가 머리를 맞댄다면 정해진 기일 내에 반드시 그 답을 찾아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추경이 민생현장에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심의를 당부드린다. 정부도 집행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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