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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TV토론 맞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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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3일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선거일이 34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주요 후보 4인이 참여한 첫 TV 토론으로, '부동산'과 '외교·안보' 분야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한국의 방송3사 합동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녹록지 않은 국내·외 경제와 외교 여건을 언급, '경제 대통령' 선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윤 후보는 문재인정부에 척을 지며 지금의 대선 후보 자리에 오른 배경을 설명하며 여권을 우회적으로 겨냥했습니다.이어 "사정기관도, 사법기관도 온데 간데 없다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일성했습니다.그외 안 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가는 대통령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이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진보정당의 심 후보는 거대 양당 체제를 저격했는데, 극단적인 불평등을 만든 70년 성장제일주의, 그리고 35년 양당 독점 체제에서 시민들의 삶은 언제나 유보돼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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