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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조사서 윤석열-이재명 '접전'…격차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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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다자대결에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습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설연휴 시작 시점인 지난달 29일 전국 1천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3.5%, 이 후보는 38.1%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4%포인트였습니다. 윤 후보는 지난주 조사에 비해 2.5%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포인트 떨어진 7.8%였습니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 강원·제주에서 각각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고,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남·충북, 서울에서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전북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경기·인천에서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대, 60대 이상은 윤 후보를, 40대와 50대는 이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야당 후보로 정권교체'가 54.4%, '여당 후보로 정권 연장'이 38.2%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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