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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후 첫 유엔 안보리 공개회의‥협의 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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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오늘 회의는
조 바이든 정부의 요청으로 안보리에 회부된 것으로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당사국들의 협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그동안 안보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군사 배치, 그에 따른 침공 가능성을 둘러싸고 비공개 협의를 이어왔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우크라이나를 겨냥하는 러시아의 행동을 위협으로 규정하며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 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지만, 러시아가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면서 회의 개최 전부터 양측 간에 마찰음이 들려왔습니다.
미국의 공개 회의 요청에 드미트리 폴리안스키 유엔주재 러시아 차석대사는 "안보리 이사국이 근거 없는 자체 주장과 가정을 국제 질서에 대한 위협으로 상정해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들은 러시아 측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면서 회의가 시작할 때 진행 여부를 놓고 절차적 투표가 열릴 공산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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