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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내일 정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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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내일(1일)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추천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부의 거센 반발에도 일본 측은 "올해 신청해서 조기에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등재 실현에 지름길"이라며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일본은 이러한 사실을 발표하기 전, 조 바이든 정부에 사도광산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는 현지 언론보도도 나왔습니다.
일본이 당사국도 아닌 바이든 정부에 사전 설명을 한 것은 바이든 정부가 한일 갈등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국무부 관계자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존재를 동맹이 마주하고 있는 지금, 한국과 일본이 서로 으르렁거리는 것은 곤란하다"는 의견을 일본에 전했다고 아사히신문은 보도했습니다.
한편 한국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이미 강력히 항의한 상태입니다. 또한 중국 외교부도 "일본이 이웃 나라의 아픈 기억을 무시하고 새로운 유사 등재를 시도하는 것은 분노와 반대를 불러일으킬 뿐"이라며 일본을 비난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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