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지아 주 출신 20대 남성 3명, 머스큇 체육관 경비원 살해
페이지 정보
본문
머스큇(Mesquite)의 한 체육관에서 발생한 경비원 살해 사건과 관련해 조지아(Georgia) 주 출신 남성 3명이 기소됐습니다.
지난 22일, 2000 N. Town East Blvd에 위치한 Fitness Connection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911 응급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피해 경비원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여러 명의 남성들로부터 경비원이 폭행을 당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으며 피해자가 마흔 세 살의 달라스(Dallas) 출신의 패트릭 프레진(Patrick Prejean)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수사를 통해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스무 살의 자비오어 윌리엄스(Xzaviour Williams)와 스물 여섯 살의 다리우스 윌리엄스(Darius Williams), 그리고 스물 여섯 살의 카메론 월튼(Cameron Walton)을 체포했습니다. 조지아(Georgia)의 오거스타(Augusta) 출신인 이들 모두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