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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2월 하와이 개최 조율…北미사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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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이 2월 중순 무렵 하와이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입니다.
27일 교도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한미일 3국은 북한이 이달 들어 미사일을 반복해 발사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이런 행동을 억지하기 위한 방책을 회담에서 논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를 시사한 것과 관련한 대응책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정의용 한국 외교부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이 참석합니다.
3국은 외교장관 회담과 고위 당국자 협의를 모두 대면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정세나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확산 상황 등을 지켜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할 전망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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