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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총선불출마 선언…"종로 무공천" 쇄신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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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목발을 짚고 나와 차분한 목소리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한 서울 종로와 경기 안성, 청주 상당 등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구 3곳에 민주당 후보를 내지 않고,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금지를 제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그외 각종 비리 의혹이 불거진 윤미향, 이상직, 박덕흠 의원의 제명안도 윤리특위에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대표는 2030에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6월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의원의 30% 이상을 청년으로 공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 대표의 쇄신안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 정체국면을 타개하려는 승부수로 해석됩니다. 86그룹이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당 안팎의 공감대가 형성된데다, 하루 전날 이 후보와 가까운 의원 7명이 백의종군 의사를 밝힌 만큼 송 대표가 용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변화에 앞장서겠다는 송영길 대표의 결단이 답보 상태에 빠진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에 반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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