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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인터내셔널 공항 총기 적발 건수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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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DFW 인터내셔널 공항의 총기 적발 건수는 317건으로 전국 대형 공항들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위는 507정의 총기가 적발된 하츠필드 잭슨 애틀란타 인터내셔널 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입니다. 또한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DLF Airport)에서도 TSA 보안 검색 요원들이 112정의 총기를 적발해 2019년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연방교통안전청(TSA)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서 작년까지 항공편 교통량이 약 20% 감소했음에도 DFW 공항 이용객들에게서 적발된 총기 수는 무려 45%나 급증했습니다. 그외 휴스턴(Houston)의 조지 부시 인터내셔널 공항(George Bush International Airport)이 미 전역에서 총기 적발 건수가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TSA 보안 검색대에서 적발되는 총기들의 약 86%가 장전된 상태였는데, 작년에 TSA 검색대에선 공항 이용객 9만 8000명당 약 1명이 화기 소지로 적발됐습니다.
TSA 검색대에서 총기 소지로 적발되면 연방 처벌 규정에 따라 장전되지 않은 무기에 대해선 1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장전된 무기일 경우엔 3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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