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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서 윤석열 40.6% 이재명 36.7% 안철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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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 구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오차범위 밖의 우세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습니다.
윤 후보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렸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9∼14일 전국 18세 이상 3천3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 지지율은 한 주 전 조사보다 6.5%포인트 오른 40.6%였습니다.
이 후보는 3.4%포인트 빠진 36.7%였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3.9%포인트입니다.
전주에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반대로 윤 후보가 우세를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내분 봉합,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한 이의 사망 등 이슈가 각각 윤 후보와 이 후보 지지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8%포인트 오른 12.9%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안 후보는 30대와 40대 위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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