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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 남부에 대형 창고형 빌딩 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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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남부 지역에서 대규모 창고형 개발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미 전역의 산업용 시장들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DFW 지역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산업용 건물 개발사업의 총 면적은 무려 5000만여sf.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 남부 지역에서 대형 창고형 빌딩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텍사스에서 창고형 건물 개발 열기가 가장 뜨거운 시장인 45번 인터스테이트(I-45)의 유통 디스트릭트에서 1650만여sf. 규모의 창고형건물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오하이오(Ohio) 기반 로지스틱스 회사 TRG가 윌머(Wilmer)에서 160만sf.의 비즈니스 파크 빌딩 두 동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Core45라는 이름의 해당 산업용 개발사업은 I-45 인근 이스트 플래즌트 런 로드 1690(E. Pleasant Run Road)에서 진행되고있습니다.
달라스 다운타운 남쪽으로 14마일 거리에 위치한 해당 개발사업은 달라스 기반 개발사 Stream Realty Partners와 Threecore라는 건설업체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개발사업의 첫 단계는 내년(2023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Stream Realty의 맷 도낙(Matt Dornak)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사우스 달라스를 포함한 DFW 지역의 수요 증가와 제한된 산업 공간 공급 수준 때문에 해당 개발사업이 30만sf. 이상의 산업 공간이 필요한 임차인들에게 매우 절실한 곳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회사 트랜스웨스턴(Transwestern)에 따르면 작년(2021년) 달라스 카운티 남부 지역의 창고형 건물 순 임대 면적은 800만여sf.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미 전역의 산업용 시장들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DFW 지역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산업용 건물 개발사업의 총 면적은 무려 5000만여sf.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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