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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6%, 윤석열 26%…안철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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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후보 다자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6%, 윤 후보는 26%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그 뒤를 안 후보 15%, 심상정 정의당 후보 5% 순이었습니다. 이 후보는 한국갤럽이 지난달 14~16일 진행했던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지지율에 변동이 없었습니다.
반면 윤 후보는 직전 조사 결과 35%에서 9%포인트가 하락했고, 안 후보 지지율은 직전 5%에서 15%로 10%포인트 급상승했습니다.
이번 조사가 이뤄진 시기는 국민의힘이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사퇴, 윤 후보의 선대위 쇄신안 발표, 이준석 대표 사퇴 결의안 추진 등으로 한창 내홍을 겪던 때입니다.
이에 윤 후보에게 실망한 유권자들의 이탈표가 안 후보에게 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호감도 조사에서 안 후보는 38%로 가장 앞섰습니다. 이어 이 후보 36%, 심 후보 30%, 윤 후보 25% 순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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