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20대 한국 대통령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8일 자정까지
페이지 정보
본문
제20대 한국 대통령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내일로 마감됩니다.
지난 6일 LA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주 들어 하루 평균 재외국민 500~1000명이 유권자 등록 신청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기준 LA총영사관 관할지역 재외유권자 등록은 7000명을 넘어섰습니다.
김범진 LA 재외선거위원장은 “LA지역은 재외 유권자가 지난 총선 때보다는 많이 등록했지만, 19대 대선 등록에는 못 미칠 것 같다며, 한국 국적자는 8일 자정까지 인터넷 등으로 유권자 등록이 가능한 만큼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정권을 행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인 김석기 의원 측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재외공관별 추가투표소 확대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석기 의원실은 여야 합의에 따라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남가주 외에 네바다주, 뉴멕시코주, 애리조나주에 추가투표소가 설치될 지 주목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