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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 “계륵” 대표사퇴 전방위 압박…꿈쩍않는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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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적 쇄신’ 움직임이 이준석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로 번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율 ‘폭락’ 원인이 이 대표가 촉발한 내홍에 있다며, 이 대표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제기한 것입니다.
당 안팎에선 이 대표를 향해 “백의종군 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왔지만 이 대표는 “입장 변화는 없다”며 사퇴론을 일축했습니다.
이 대표는 4일 ‘당대표 사퇴에 대한 입장’을 묻자 “거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날 국민의힘 내부에선 종일 이 대표에 대한 강한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대표가 후보를 지원해줘야 하는데 평론가처럼 행동한다며 의원총회에 가니까 중립지대에 있는 의원들도 많이 돌아섰더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부 의원들이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의원총회 소집을 시도했지만 ‘시간을 갖자’는 김기현 원내대표의 설득에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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