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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훔친 재산도 소득으로 세금 신고에 포함시킬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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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국세청(IRS)이 훔친 재산과 불법 행위로 얻은 소득도 세금 신고에 포함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RS가 최근 마약 거래나 뇌물 수수 같은 불법 행위를 통해 얻은 수익도 올해 세금 신고 내용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Schedule 1(Form 1040)에 근거하며 자영업자일 경우 Schedule C(Form 1040)에 근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절도범들도 훔친 재산에 대해 세금 신고를 해야만 합니다. 연방 국세청은 훔친 재산을 해를 넘기지 않고 원 주인에게 돌려준 것이 아니라면 절도 행각을 벌인 해의 소득에 포함해 공정시장가를 적용해 신고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RS는 이 같은 세금 신고 정책을 강제할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사법 기관 한 곳 정도가 해당 정책의 실행을 도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어리 카운티 경찰국(Erie County Sheriff`s Office)이 차 절도범들이 훔친 차량을 세금에 포함해 신고하는 것을 지원하겠다는 안내를 페이스북(Facebook)에 게시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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