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앳모스 에너지, 한파 관련 에너지 절감 노력 당부
페이지 정보
본문
이번 주말 한파와 관련해 개스공급업체 앳모스 에너지(Atmos Energy)가 에너지 절감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앳모스는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낮 동안엔 난방 온도를 68도로 맞추고 외출 시엔 58도로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온수 히터 온도는 120도로 정도로 온도 조절 다이얼을 보통이나 중간으로 맞추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 기기는 플러그를 뽑아 놓기를 권고했습니다.
공기 레지스터와 환기구를 가구나 장비로 막아 놓아서는 안되며 적절히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하며 실내 온도를 자동 통제하기 위해 스마트 온도 조절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추천했습니다.
한편 앳모스는 한파에 얼음이나 눈을 치울 때 조심스레 천연개스 미터기를 다룰 것을 당부했습니다. 큰 눈이 오고 결빙이 될 경우엔 개스 미터기와 외부 파이프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삽이나 분사식 제설기를 이용한 후 개스 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 곧바로 신고하도록 당부됐습니다. 천연개스 누출을 알 수 있는 관련 정보는 앳모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