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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수처, 윤석열 후보와 배우자 통신자료도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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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가 윤석열 대선 후보 부부와 국민의힘 의원 78명에 대해서 통신 자료 조회를 했다고 국민의힘이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모두 3차례 통신 자료를 조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9월 8일과 23일, 10월 1일에 통신 자료가 제공됐는데, 휴대전화 가입자 이름과 가입자 주소 등이 공수처에 전달됐다는 것입니다.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후보 최측근인 권성동, 장제원, 윤한홍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78명도 통신 자료 조회 대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수처가 야당 수사처로 전락했다며 문재인 정권 불법 사찰 국민신고센터를 선대위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진욱 공수처장에 대해서는 탄핵 추진을 공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회 시점상 고발 사주 의혹 관련으로 추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는데, 일단 여야는 30일 국회 법사위에 김 처장을 출석시켜 답변을 듣기로 했습니다.
한편 공수처는 조회 여부와 이유에 대한 질의에 답하지 않은 채 처장의 국회 출석을 앞두고 별도로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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