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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팀버뷰 고교 총격 학생, 또다시 체포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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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알링턴 팀버뷰 고교에서 총기 난사를 벌여 4명을 다치게 한 티모시 조지 심킨스가 다시 체포돼 수감됐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18세의 티모시 심킨스는 보석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체포됐습니다.
다만 티모시 심킨스가 어떤 사항을 위반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티모시 심킨스는 지난 10월 6일, 자신이 다니던 알링턴 팀버뷰 고교에서 총기를 난사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다음날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당시 총격 사건은 티모시 심킨스가 다른 학생과의 갈등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격을 받은 15세의 자케우스 셀비는 중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습니다.
그외 다른 학생은 총상을 입었고 교사 한 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또한 임신 중이던 또다른 교사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편 티모시 심킨스의 가족은 그가 학교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알링턴 경찰서장은 이같은 괴롭힘이 총격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팀버뷰 고교에는 당시 총격 사건 이후 금속 탐지기와 더 강화된 보안 수단이 추가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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