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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내년도 주택가격. "큰 하락폭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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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주택 거래율이 주춤하고 있지만 내년도 지역 내 주택 가격은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도 주택 가격 상승폭이 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은 정상보다도 높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 부동산 리서치 센터의 제임스 게인스 이코노미스트는 "물가가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주택 가격 상승은 주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북텍사스의 주택 가격은 내년(2022년)에 9%~ 10%로 상승할 것이라면서, 20% 가까이 증가한 올해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DFW의 건설사들은 올해 많은 단독 주택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DFW 에서는 약 5만 8천건의 주택 공급이 시작됐고, 지난 2년간 60%이상 성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11월 DFW의 아파트 임대료는 1년 전보 평균 16% 이상 올랐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리얼 페이지의 그렉 윌렛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아파트 임대료 상승률이 현재 대비 절반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텍사스에는 38,500채 이상의 아파트가 건설 중에 있으며, 건설업자들은 앞다퉈 더 많은 임대 커뮤니티 건설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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