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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선대위 본격합류…이재명과 공동 국가비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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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전격적으로 만나 80여 분간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고 정권 재창출 의지를 다졌습니다.
지난달 2일 선대위 출범식 이후 51일 만의 만남으로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여권 대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원팀의 '마지막 퍼즐'인 이낙연 전 대표가 등판한 가운데 열린민주당과 내주 정치적인 합당 선언에 이어 탈당자 복당을 위한 '신년 대사면' 조치도 취하기로 했습니다.
23일 여권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내주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선언에 이어 내년 초에는 탈당자의 일괄 복당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우선 민주당은 이르면 내주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실무 협상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또한 열린민주당 내부의 '합당 승인'이 이뤄지면 양당이 연내에 정치적 통합 선언을 한 뒤 후속 절차를 밟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의 '국가비전과 통합위원회'(비전위) 공동위원장직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이재명·이낙연 투톱체제로 운영될 비전위는 오는 27일 출범하는데, 비전위 출범식은 이 전 대표의 선대위 데뷔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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