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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검 협상 불발…與 "尹 '본부장' 포함" 野 "이재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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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2일 이른바 '대장동 특검' 도입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지만, 수사 대상 및 특검 추천 방식, 운영 기간 등 각론에서 의견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대장동 특검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측은 특검 수사 대상에 대장동 사건뿐 아니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이른바 '본부장(본인·부인·장모) 의혹'을 모두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측은 특검 수사 대상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만 특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특검 추천 방식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객관성 담보를 위해 특검 후보 추천위원 7명 중 4명을 여야가 2명씩 각각 추천하고 법무부 차관, 법원행정처 차장 등이 포함되는 '상설 특검'을 제안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추천위원을 중립적으로 구성해야 한다며 '일반 특검' 주장으로 맞섰습니다.
특검 기간도 국민의힘은 당초 70일로 정해놓은 특검 활동기간을 단축해서라도 대선 전에 수사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물리적으로 대선 전까지 결론을 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여야는 앞으로 추가 협상을 진행할 방침이지만, 의견 차이가 워낙 커 합의점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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