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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홈리스 문제 해결 위한 새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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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가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지를 제공하는 주택 소유자에게 1천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은 달라스 카운티 및 시 정부 등 다양한 기관이 추진하는 7천2백만 달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메트로 달라스 홈리스 얼라이언스(Metro Dallas Homeless Alliance, MDHA)는 지난 21일(화), 달라스 카운티 커미셔너스 법원에서 “달라스의 신속한 주거지 공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홈리스에게 도움을 주는 집주인에게 1,000달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월 25일, 달라스 카운티 및 시 정부는 2023년까지 달라스와 콜린 카운티의 2천 7백명 이상의 노숙자들을 아파트에 입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7천 2백만 달러의 보조 지원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인센티브는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7천 2백만 달러의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사용되는 대부분의 자금은 코로나 19 구호 기금인 연방 정부의 미국인 구조계획(American Rescue Plan) 기금에서 나옵니다. MDHA의 CEO인 졸리 로빈슨(Joli Robinson)은 "홈리스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의 커미셔너 테레사 다니엘 커미셔너는 “우리는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염두에 두고 이미 오늘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집주인에 대한 이번 인센티브는 주거지 제공에 재정적 장벽을 제거하고 주거지(Units)를 더 빨리 임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각 주거지에는 혹시 모를 홈리스 임차인과의 잠재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지원이 제공되고, 12개월 동안 임대 지원이 보장됩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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