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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남성, 기관총 소지 및 마약 범죄로 '징역 14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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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거주 남성이 기관총 소지 및 마약 유통 혐의로 14년 연방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빙(Irving)의 한 남성이 기관총 소지 및 여러 건의 마약 범죄 혐의로 14년의 연방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어제(20일) 텍사스 연방북부지법의 채드 미참(Chad Meacham) 연방 검사가 이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스물 세 살의 라몬 나바로(RamonNavaro)란 이 남성은 지난 3월 4건의 무등록 화기 소지 혐의와 8건의 규제 약물 유통 혐의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트래 알바레스(Trae Alvarez)란 이름으로도 불리는 나바로는 일련번호와 출처를 알 수없는 4개의 기관총 전환 제어장치를 비롯 반자동 소총을 자동 소총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기기를 소지한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나바로는 또 코케인과 헤로인 밀반입 사실도 인정했습니다.
해당 사건 수사는 연방 사법부(DoJ)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젝트 가디언의 실시 목적은 연방정부와 주 그리고 지역 사법기관들이 공동으로 연방 총기법을 시행해 총기 폭력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달라스 주류담배화기폭발물관리국(The Bureau of Alcohol, Tobacco, Firearms & Explosives, ATF)의 제이미 반블리엣(Jamey Van Vliet) 부지부장은 이번 공조 수사는 폭력범죄 퇴치와 화기 밀반입 와해 그리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ATF가 달라스 경찰국 및 모든 주와 로컬 연방 사법기관들과의 협력에 전력을 기울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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