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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리스크' 영향…이재명 56.8% 윤석열 66.7% [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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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이상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모두 이른바 '가족 리스크'의 영향을 받으리라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8%는 이 후보 아들의 불법 도박 논란이 득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은 41.4%였습니다.
윤 후보의 경우, 응답자의 66.7%가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논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은 31.3%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누가 도덕성 측면에서 가장 높은지를 물은 결과에서는 이 후보가 15.2%, 윤 후보는 16.1%를 받았습니다.
그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3%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17.6%로 집계됐습니다.
양당 유력 주자보다 제3지대 후보들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은 것입니다.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34.2%를 기록했고, 이 후보는 33.7%를 받았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5%포인트였습니다. 다만 대선 당선 전망과 관련해서는 이 후보가 42.2%를 받으며 앞섰고, 윤 후보는 39.4%로 뒤를 쫓았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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