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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카운티 교도소 '교도관 업무 개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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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카운티(Harris County) 교도소 교도관들의 과중한 업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해리스 카운티 교도소는 텍사스(Texas)에서 가장 위험한 교정 시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의 교도관 수는 500명 미만이지만 6800명의 최대 수용 인원을 초과한 수감자들을 통제하느라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에드 곤잘레스(Ed Gonzalez)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은 강력범들로 가득한 해당 교정 시설은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임계점에 이르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강력범들이 교정 시설에 입히는 파괴적인 영향은 실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형사 재판이 전면 중단된 상태이고 180명의 교도관 인력 추가도 3개월 뒤로 미뤄져 있습니다. 결국 해리스 카운티 지도자들은 주 교도소 관련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경찰 노조가 제기한 집단 연방 소송에 직면하게 되자 최대 500명의 수감자들을 카운티 밖에 위치한 교정 시설로 옮기는 안을 승인했습니다.
한편 곤잘레스 보안관은 현재는 수감자 10명 중 8명이 위험 인물로 분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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