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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장남 "책임지고 속죄"…서울경찰청,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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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이동호씨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후보는 장남의 온라인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한 상태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16일 "해당 사건을 어느 지방경찰청에 배당해야 하는지 검토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상습도박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배당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라며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치료도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형법상 상습 도박을 한 사람에게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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