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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카운티 신축 주택, 지역 최초로 3D 프린팅 기법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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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공법을 활용해 DFW 지역의 신축 주택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는 DFW 지역에 3D 프린팅 공법이 건축에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DFW 지역에서 신축될 예정인 주택이 기존 건설 방식과 다른 3D 프린팅 공법을 이용해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동북 지역인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의 네바다(Nevada)란 소도시에서 한 건설업체가 방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될 주택 신축을 위해 대형 3D 프린터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 설립된 Von Perry LLC란 건설업체가 3D 프린팅 공법을 활용해 1700평방피트 규모의 단독 주택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레이본 페리(Treyvon Perry)란 건축가와 함께 해당 업체를 공동 창립한 세빈 조셉(Sebin Joseph) 엔지니어는 DFW 지역에서 3D 프린팅 과정이 건축에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해당 기법은 선구적인 기술이라고 말했습니다.
3D 프린팅 공법이 적용된 주택 신축 소식은 건설업계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캔자스 시티(Kansas City)의 3 Strands란 업체는 올해 3월 어스틴(Austin)에 전국 최초로 3D 프린팅 기법이 적용된 주택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Von Perry LLC가 콜린 카운티에 처음으로 건설할 계획인 해당 3D 프린팅 주택을 사려는 구매자들이 대기하고 있을 정도로 3D 프린팅 공법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만 조셉은 3D 프린팅 건설 모델이 주택 생산 분야에 폭넓게 적용되려면 아직 수십 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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