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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일리스, 콜린 카운티 집값 상승폭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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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12-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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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11월) 북텍사스의 일리스 카운티(Ellis County)와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의 집값 상승폭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MetroTex 부동산 중개인 협회((MetroTex Association of Realtors, MAR)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일리스 카운티의 중간 주택 판매 가격이 작년(2020년) 동월보다 거의 25% 더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콜린 카운티의 경우 23%이상 올랐습니다.

 

북텍사스 전역의 단독 주택 가격도 일년 전보다 18% 증가했으며, 모든 카운티에서 주택 반매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북텍사스의 주요 7개의 카운티들 중 5곳의 집값이 일년 전보다 올랐는데, 일리스 카운티는 상승율이 무려 21.4%에 달했습니다. 

 

다만 콜린 카운티와 덴튼 카운티(Denton County)의 주택 거래율은 작년 동월보다 감소했습니다. 또 거래 시장에 나온 일리스와 코프만 카운티(Kaufman County)의 주택 매물 수는 일년 전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1개월간 북텍사스 부동산 중개 시장에서 거래된 단독 주택은 10만 7485채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1% 감소한 수준입니다. 북텍사스 시장의 주택 공급난과 기록적 수준의 높은 집값으로 인한 적정 가격대 주택난 때문에 올해 주택 구매력은 저하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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