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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안랩, 10년전 美로블록스에 2천만원 투자→2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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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3일 자신이 창업한 안랩이 2011년 미국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회사 '로블록스'에 2천만원을 투자해 현재 가치기준으로 250억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10년 전 미국의 한 회사에서 투자자를 구하고 있었다"며 "이 회사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만들고 있었고 벤처 캐피탈 펀드를 통해 그 회사에 2천만원 정도를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주당 9센트에 투자했던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115달러 89센트가 됐다"며 "10년 사이에 1천287배 넘게 올라 2천만원이 250억원이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안 후보 개인이 아닌 회사가 투자한 것으로 온전히 안랩의 수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10년 전 국민연금이 적립금의 0.286%인 1조원만이라도 이런 회사들에 투자했다면 엄청난 수익으로 연금 고갈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시대 흐름과 미래를 읽는 리더십과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드리기 위해서"라며 "미래를 읽는 능력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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