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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달라스의 메이플 테라스 아파트, 복합상업용 캠퍼스 재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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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달라스(Uptown Dallas)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메이플 테라스(Maple Terrace)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복합상업용 캠퍼스 개발 계획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최근 휴스턴(Houston) 기반 부동산업체 하인스(Hines)가 9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당 아파트 재개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하인스는 새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 실현을 위해 작년(2020년) 터틀 크릭(Turtle Creek) 인근 메이플 애비뉴(Maple Avenue)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일본(Japan) 최대 규모 부동산기업의 자회사 밋쓰이 후도산 아메리카(Mitsui Fudosan America)와 휴스턴의 맥내어 인터레스트(McNair Intrerests)가 파트너로서 공동 참여하는 해당 개발사업 계획에는 주거용 고층 타워와 레스토랑 그리고 오피스 공간 조성이 포함돼 있습니다.
주거용 고층 타워는 345세대를 포함하는 22층 높이로 해당 아파트 뒤편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하인스의 벤 브루어(Ben Brewer) 관리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영광스럽게도 달라스의 랜드마크를 업타운의 다양한 면모를 가진 장소로 탈바꿈시키는 상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메이플 테라스의 시대에 뒤지지 않는 건축 양식을 존중하는 가운데 최신 설계와 고급 편의 시설 그리고 식사 공간이 접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7층의 해당 아파트는 오피스 공간으로 재개발되며 유리로 외벽이 조성될 오피스 두 개 층은 해당 아파트 건물 꼭대기에 추가로 세워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1만 2000sf. 규모의 레스토랑 공간은 메이플 애비뉴에 조성될 예정인데 완공되면 2023년에 시카고(Chicago) 기반 스테이크 전문점 메이플 앤 애쉬(Maple & Ash)가 이전해 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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