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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문대통령, 5월 하순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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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5월 하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외교 경로를 통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지난 2월 첫 통화에서 한미동맹을 민주주의와 인권 등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은 만큼,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전망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로 발표한대면 정상회담 계획"이라며 "미국이 한미동맹에 매우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진전을 위한 한미 간 긴밀한 공조 방안 역시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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