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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달라스(Dallas)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텍사스 알코올올음료위원회 TABC가 이 클럽의 영업을 일시 정지시켰습니다.

지난 20일 새벽 1시 30분경 테크놀로지 블로바드 웨스트(Technology Boulevard West) 소재 프라임 나이트클럽(Pryme Nightclub)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스물 한 살의 여성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 조사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와 한 클럽 손님 간에 언쟁이 일었고 용의자가 한 무리의 사람들을 향해 마구 총격을 가했습니다. 경찰은 폴로(Polo) 로고가 박힌 자켓을 입은 목격자와 모자를 쓰고 등판에 글씨가 새겨진 자켓을 착용한 총격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원과 행방을 추적중입니다. 

한편 TABC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달라스 경찰국의 요청으로 사건 현장인 프라임 나이트클럽의 술 판매를 이달 27일까지 정지시켰습니다. TABC 이번 영업 정지 기간 동안 사후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은 총격 용의자와 목격자에 관한 정보를 전화 214-681-1786번과 214-373-8477번 또는 boz.rojas@dallascityhall.com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해당 사건 용의자 체포를 위한 제보에 최대 5000달러의 포상금도 내걸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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