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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 기후·안보 주제로 안보리 화상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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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기후변화가 세계 평화와 안보에 가하는 위협을 집중 논의합니다.
안보리 순환 의장국인 영국은 23일, 정부 성명을 통해 보리스 존슨 총리가 기후와 안보를 주제로 하는 안보리 화상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안보리는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한가장 심각한 위협, 바로 기후변화가 제기하는 위협에 맞설 임무를 맡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안보리가 다루는여러 이슈와 달리 이 문제는 우리가 해결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며 취약국의 기후 변화 적응을 지원하고 탄소 배출량 제로(0)를 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과학계는 탄소배출량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이상 고온과 허리케인, 산불 등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이상 기후 현상이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국제사회는 오는 11월 영국글래스고에서 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을 개최하고 기후 변화 저지를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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