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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시가격 급등, 이의신청 건수 역대 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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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급등하면서 이의신청 건수가 역대 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이 시작된 지난달 15일 이후 각 지역 아파트 단지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불만을 토로하고 집단 이의신청 등 대책 마련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19.1% 급등하면서 세금 부담이 늘어날 것을 우려한 주택 소유자들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서울 강남권은 물론 강북과 세종, 지방에서도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반발이 생각보다 컸고, 실제로 관할 구청에 집단 항의하거나 단체로 이의 신청에 나선 단지들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한편 한국 정부는 5일까지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와 관할 시·군·구청,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이의신청을 받은 뒤 이를 고려해 오는 29일 올해 공시가격을 최종 공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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