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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봇 주지사, 텍사스 내 FEMA 메가 백신 접종소 연장 운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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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 주지사가 연방 정부에게 텍사스 내에 설치된 FEMA의 코로나 19 메가 백신 접종소 운영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연방 재난관리청FEMA는 현재 북텍사스의 알링턴, 달라스의 페어파크, 휴스턴에서 메가 접종소를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 메가 접종소들은 백신 2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에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리스 카운티도 최소한 5월까지 FEMA의 백신 접종소 운영 및 프로그램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한편 애봇 주지사는 지금까지 약 1천만개의 코로나 19 백신 주 전역, 다양한 접종소에서 투여됐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 주민 중 약 30%가 1회 백신 접종을 받았고, 약 340만명의 주민들은 2차접종까지 끝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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