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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 북텍사스 겨울 한파 대비 시민들에게 준비사항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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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가 북텍사스 시민들에게 이번 겨울 극심한 한파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텍사스 전력망의 수석 기상학자가 극심한 한파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집과 마당을 점검하며 대비할 것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달라스 비상관리 사무소(Dallas OEM)는 겨울 대비를 위한 실질적인 팁을 제안했습니다.
먼저 연기 감지기는 한 달에 한 번 테스트하고, 배터리는 최소 1년에 한 번 교체해야 하며, 제조일로부터 10년이 지난 감지기는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벽난로와 굴뚝은 화재 예방을 위해 정기 점검이 필요하며, 난방 시스템은 정상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필터는 청소하거나 교체해야 합니다.
실내 파이프는 단열재로 감싸 동결을 방지해야 하며, 특히 난방되지 않는 구역의 파이프는 보호가 필수적입니다. 마당 관리도 겨울 대비에 포함됩니다.
낙엽을 제거하고 가을 비료를 사용해 잔디를 관리하며, 취약한 식물을 보호할 방안을 미리 마련해야 합니다.
기상 비상 상황에 대비해 손전등, 비상식량, 구급상자, 물 등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따뜻한 옷, 라디오, 충전기, 침낭 등도 확보해야 합니다.
개인 필수품으로 처방약, 문서, 반려동물 용품 등을 점검할 것도 권장했습니다.
필요한 경우, 달라스 주택 소유자는 고객 서비스 지원 센터 번호 311로 연락하거나 시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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