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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도 갱단’ 21명 검거…FBI·알링턴 경찰 대규모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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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포트워스 일대에서 조직 폭력과 총격 사건을 일으켜온 ‘킥도(Kiccdoe) 갱단’의 주요 조직원 21명이 체포됐습니다.
이번 체포는 연방수사국(FBI)과 알링턴 경찰이 수년간 공조해온 합동 작전의 일환으로, 지난주 목요일 대대적으로 진행됐습니다.
FBI 댈러스지부 제러미 라이트 부국장은 “이번 수사에는 약 450명의 요원이 투입됐으며, 달라스·포트워스·그랜드프레리·맨스필드·포니 등지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이들은 18세에서 23세 사이로, 연방 공모 혐의(RICO)와 함께 마약 및 불법 무기 소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이들이 주택 침입, 무장 강도, 살인, 미성년자 성폭행 등 다수의 강력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라이트 부국장은 “이들은 연령과 상관없이 폭력적이며, 지역 사회를 공포에 몰아넣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링턴 경찰청장 앨 존스는 “킥도 갱단이 지난 2년간 우리 시의 폭력 범죄 대부분에 관여했다”며 “이번 체포로 도시가 한층 안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피의자들은 최대 무기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체포는 연방수사국(FBI)과 알링턴 경찰이 수년간 공조해온 합동 작전의 일환으로, 지난주 목요일 대대적으로 진행됐습니다.
FBI 댈러스지부 제러미 라이트 부국장은 “이번 수사에는 약 450명의 요원이 투입됐으며, 달라스·포트워스·그랜드프레리·맨스필드·포니 등지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이들은 18세에서 23세 사이로, 연방 공모 혐의(RICO)와 함께 마약 및 불법 무기 소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이들이 주택 침입, 무장 강도, 살인, 미성년자 성폭행 등 다수의 강력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라이트 부국장은 “이들은 연령과 상관없이 폭력적이며, 지역 사회를 공포에 몰아넣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링턴 경찰청장 앨 존스는 “킥도 갱단이 지난 2년간 우리 시의 폭력 범죄 대부분에 관여했다”며 “이번 체포로 도시가 한층 안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피의자들은 최대 무기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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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도(Kiccdoe) 갱단’의 주요 조직원 21명이 체포됐다.[사진 출처: fox4news캡처]](https://dalkora.com/data/file/dk_town/132337653e2167aabfbeeff2f3a668f9_pDux6FJ3_dcfa93164aa691b8fcbc22a55ecb85b547c56275.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