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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너히, 텍사스 주지사 출마설 또 불거져…‘정치적 미래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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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출신 배우 매튜 매커너히의 텍사스 주지사 출마설이 다시 고개를 들며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어스틴에서 ‘주지사에 매커너히를’(McConaughey for Governor) 문구가 적힌 간판이 포착되며 소문이 확산됐습니다. 틱톡에는 성조기와 캠페인 텐트, 배우의 얼굴이 크게 인쇄된 현장 영상이 퍼지며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매커너히는 People 인터뷰에서 “정치적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가장 되고 싶었던 건 아버지였다”라며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텍사스 주지사 선거는 12월 8일 후보 등록 마감 이후 윤곽이 드러날 예정입니다. 그렉 애벗 주지사는 재선 도전을 선언했고, 민주당에서는 지나 이노호사와 휴스턴의 앤드류 화이트가 출마했습니다. 매커너히가 정치권에 뛰어들 경우 어느 정당을 선택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한편 그는 UT 어스틴 출신으로, 올해 텍사스 의회에서 영화 인센티브 확대를 촉구하며 우디 해럴슨과 함께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Apple TV+ 시리즈 ‘Brothers’ 촬영과 관련해 이번 어스틴의 캠페인 장면이 제작 세트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온라인에서는 “진짜냐, 촬영이냐”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어스틴에서 ‘주지사에 매커너히를’(McConaughey for Governor) 문구가 적힌 간판이 포착되며 소문이 확산됐습니다. 틱톡에는 성조기와 캠페인 텐트, 배우의 얼굴이 크게 인쇄된 현장 영상이 퍼지며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매커너히는 People 인터뷰에서 “정치적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가장 되고 싶었던 건 아버지였다”라며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텍사스 주지사 선거는 12월 8일 후보 등록 마감 이후 윤곽이 드러날 예정입니다. 그렉 애벗 주지사는 재선 도전을 선언했고, 민주당에서는 지나 이노호사와 휴스턴의 앤드류 화이트가 출마했습니다. 매커너히가 정치권에 뛰어들 경우 어느 정당을 선택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한편 그는 UT 어스틴 출신으로, 올해 텍사스 의회에서 영화 인센티브 확대를 촉구하며 우디 해럴슨과 함께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Apple TV+ 시리즈 ‘Brothers’ 촬영과 관련해 이번 어스틴의 캠페인 장면이 제작 세트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온라인에서는 “진짜냐, 촬영이냐”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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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출신 배우 매튜 매커너히의 텍사스 주지사 출마설이 다시 불거졌다.[사진 출처: shutterstock]](https://dalkora.com/data/file/dk_town/1fbad324bf7c4e51b270450aecf7f4e5_TyB4NcYR_1f646f4cbf5fcc7bc6cbf79189818a0479105d0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