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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 탈퇴 논란 분수령… 북텍사스 5개 도시 주민투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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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지역 대중교통 시스템인 DART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적인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DART는 달라스와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기관으로, 현재 13개 회원 도시 중 5곳이 ‘탈퇴 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Plano, Irving, Farmers Branch, Highland Park, University Park 등 여러 도시가 5월 2일 예정된 주민투표에 DART 탈퇴 여부를 올렸거나 올릴 예정입니다.
이들 도시의 주민이 찬성하면 해당 도시 안에서 DART 철도·버스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DART 측과 각 도시 지도자들 간 협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논의는 오는 2월 말까지 마무리해야 하며, 이때까지 도시들은 투표를 유보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해야 합니다. 협상 핵심은 서비스 개선, 재정 구조 조정, 운영 방식 개편, 세금 환급 등의 요구를 어떻게 반영할지입니다.
일부 도시들은 DART에 내는 판매세 일부를 환급받는 조건을 제안하며, 서비스 개선과 의사결정 과정에 더 많은 발언권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Addison 시의회는 또 다른 탈퇴 투표를 고려 중인데, 이전에는 의견차로 투표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최근 다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이처럼 DART 시스템을 둘러싼 논쟁은 지역 간 교통 서비스의 공정성과 효율성, 재정 분담의 부담 등 복합적인 문제를 반영하는 사례로 해석됩니다.
협상이 결실을 맺지 못할 경우, 북텍사스 공공교통 지형이 크게 바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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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적인 분수령을 맞고 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https://dalkora.com/data/file/dk_town/16c61a858dd81c873a4bfb8e060583c0_4ClVpFYy_4d706f8947f44b2a3a6214e086263baa7cc55f6b.jpg)